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공관장들에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국제 공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이수혁 주미 대사를 포함해 신임 대사 1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이같이 강조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저출산 고령화와 양극화 같은 세계 공통의 과제에 대한 주재국의 성공 사례나 우리 정책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도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대사들은 주재국으로 복귀해 오늘 받은 신임장을 국가 정상에게 제정하고 공식 외교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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