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원 민정수석 "고인 명예 지킬 것...유족들이 유품 돌려받길 원해" / YTN

2019-12-03 3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은 고인의 명예가 꼭 지켜질 수 있도록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족들이 고인의 유품을 돌려받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어제 검찰이 서초경찰서에서 압수한 휴대전화를 지칭하는 표현인지 주목됩니다.

김조원 수석과 이광철 민정비서관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조원 / 청와대 민정수석 : 방금 유가족들에게도 정말 훌륭한 공무원이었고 정말 그 명예가 꼭 지켜질 수 있도록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렸습니다. 유족들께서 방금 제게 부탁한 것은 정말 고인의 명예가 지켜졌으면 좋겠고 고인이 남긴 유품을 빨리 오늘이라도 돌려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광철 / 청와대 민정비서관 : 고인이 어떤 이유에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고인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0315314015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