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이 고(故)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의 배경에 '태움'으로 불리는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결론짓고 경영진 징계 및 교체 등을 권고했습니다.
서울의료원은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대책으로 감정노동보호위원회와 간호사 지원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감정노동보호위원회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의 접수부터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간호사 지원전담팀은 선임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규 간호사의 업무 적응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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