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를 공격한 반려견은 가수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씨 가족이 기르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수 최시원 씨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이 한일관 대표 김 모 씨를 공격한 사고와 관련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일관 대표 김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압구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목줄을 차지 않은 최 씨 가족의 반려견에게 정강이를 물린 뒤, 사고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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