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주도하는 가칭 '미래를 위한 전진 4.0'이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창당 준비위원장에는 이 의원이 추대됐고, 창당 발기인에는 이정훈 울산대 교수와 백승재 변호사, 김상현 국대 떡볶이 대표 등 천여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창당 발기인 취지문에서 낡은 수구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지키며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대변하는 정당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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