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앞에 어려운 고비와 난관이 있더라도 대륙과 해양을 잇는 이른바 '교량국가'의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강대국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아니라 강대국들을 서로 이어주며 평화와 번영을 만드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더 많은 바닷길을 열었다면서, 이제는 부산에서부터 육로로 대륙을 가로지르는 일이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대국 사이에서 정체성을 지키며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우리의 경험은 아세안에 매력적으로, 양측의 경제협력은 미래세대에도 많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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