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강·메콩강 선언, 동반자 관계 이정표" / YTN

2019-11-27 2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메콩 정상회의에서는 양측 협력 방향을 제시한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선언이 사람 중심의 평화·번영 동반자를 향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언론발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세계는 지금 메콩 국가들의 역동성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메콩 국가들의 성장과 함께하고, 미래 상생번영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며 협력을 계속해왔습니다.

메콩과 한국은 상호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 번영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메콩과 한국은 사람이 행복한 ‘평화와 상생번영의 동아시아'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정상회의의 결과문서로 채택한 ‘한강-메콩강 선언'은 경제협력을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로 가는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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