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문 대통령, 각국 정상들 맞이 / YTN

2019-11-25 11

■ 진행 : 이광연 앵커, 김경수 앵커
■ 출연 :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정상들을 초대해 갖는 환영 만찬이 잠시 뒤 시작됩니다. 만찬은 저녁 6시쯤 진행됩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 앵커가 이야기했지만 잠시 뒤에 환영 만찬이 시작이 되고 6시쯤에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아마 현장 화면이 중계가 되면 다시 같이 보면서 왕 기자랑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아세안 그리고 한-메콩 정상회의.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회의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금 현장 화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날이 좀 어둡네요.

[기자]
실내인가요, 실외인가요. 실외군요.


입구인 것 같습니다.

[기자]
지금 아마도 환영행사에 정상들이 차례대로 들어오는 그런 상황을 앞으로 보게 될 텐데 과거 이런 행사를 보면 정상이 한 사람씩 들어와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고 또 사진 찍고 간단한 인사말 나누고 들어가고. 이렇게 해서 10명의 정상. 사실 10명의 정상이 와야 되는데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가 이번에 가정일 때문에 못 오셨어요.

그래서 9명의 정상에다 외교부 장관이 대표로 왔으니까 10명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를 하는 입장하는 그런 상황이 앞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뒤에 6시부터 환영만찬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그러면 이제 슬슬 각국 정상들이 차를 타고 와서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는 장면을 곧 볼 수 있겠죠. 순서는 어떻게 됩니까?

[기자]
순서가 아세안이 대체적으로 알파벳 순서로 나라 이름의 알파벳 순서로 다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브루나이가 1번. 그다음에 대개는 인도네시아가 2번. 그다음에 캄보디아. 원래는 캄보디아가 3번이고. 그다음에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그다음에 필리핀, 싱가포르 그다음에 태국, 베트남이 V니까 마지막으로. 이 순서가 항상 이어지기 때문에 오늘도 순서를 지킬 거고요.

태국의 총리가 지금 의장국, 의장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태국 의장이 먼저 들어올 수도 있고 마지막에는 아세안에 사무총장이 있기 때문에 아세안 사무총장이 입장할 가능성이 있고.


림 조코이 사무총장.

[기자]
그런 순서로 생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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