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열게 됐다며, 평화의 한반도에서 아세안의 정상을 맞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 싱가포르를 떠나며 올린 SNS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아세안 정상들은 경제협력뿐 아니라 기후 환경, 재난 등 전 지구적 문제에도 관심을 쏟았다고 높이 평가하고, 특히 한반도 평화를 자신들의 문제로 여겨준 것에 감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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