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北 비핵화 실천하고 아세안 회의 참가 기대" / YTN

2018-11-15 63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실천하고 아세안의 여러 회의에 참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본회의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계속되고 있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 정상회담도 머지않아 이뤄질 전망이라며, 우리 정부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미국·러시아 등 18개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최상위 전략 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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