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0년 전 선조들은 3.1 독립운동으로 일제에 맞섰다며 선조들의 정신이 민주화와 산업화의 원동력이 됐고 2016년 겨울 촛불로 타올라 나라다운 나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100년 전망 국제학술포럼에 보낸 축전에서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번 포럼을 통해 혁신적 포용국가와 한반도 평화경제의 비전은 물론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대응까지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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