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신이 의원정수 확대에 합의를 해줬다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주장에 대해 참으로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치인으로서 도를 넘는 발언이라며 사과하지 않으면 바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심 대표가 본인이 한 말을 뒤집고, 의석수 확대를 얘기하고 있다면서 본인의 말을 뒤집는 게 창피했는지 갑자기 없는 합의를 운운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3014540293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