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끝장 수사를 통해 검찰개혁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분명한 오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원칙대로 수사하고 있다'는 검찰의 말은 정치검찰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말로 들린다면서, 지난 주말 거대한 촛불은 바로 그것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검찰·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검사장 직선제 등 검찰에 대한 국민 통제를 제도화하는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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