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균열에 대한 우려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고의원회 회의에서 남북 관계, 한미 관계, 한일 관계, 미·북 관계 등 우리 외교 전반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번 방미 외교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핵 폐기라고 하는 절대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미는 물론 국제사회와 강력한 공조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1611035585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