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9차 한미 정상회담 성공과 3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견인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달 말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가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미 실무협상에 앞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한반도 평화는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힘들고 중대한 고비에 와 있다며 우리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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