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북미 실무협상 재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스티븐 비건 대표는 북한에서 소식이 오는 대로 협상에 참여할 준비가 됐다며 조속한 협상 재개를 기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스티븐 비건 /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저는 러시아 대사로 가지 않을 것이고 남아서 북한과 진전을 이루는 데 집중할 겁니다. 저는 온전히 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고 성공적으로 마칠 겁니다. 실무협상 재개와 관련해서 우리는 북한 쪽 협상팀에서 소식이 오는 대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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