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이 오늘 추가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에 앞서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한국당을 향해 공세를 계속 펼쳤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철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폭력 사태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 의원들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는데, 가해자라고 할 수 있는 한국당 의원들은 전혀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어서 대단히 유감이고요. 그분들에게만 치외법권의 특권이 부여돼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신경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희는, 그리고 저는 국민과 법 앞에 서는 정상적인 정당과 국회의원이기를 지향합니다. (한국당이) '호날두 정당'을 그만 지향하고 '메시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랍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3116584892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