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인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노조 파괴 책임자 처벌과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이틀째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금속노조 유성기업 지회 조합원들은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청와대 앞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과거 사측의 노조 파괴 과정에서 사법당국의 방조와 청와대 개입 정황이 드러났지만, 책임자 처벌 등 후속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이달 말까지 매일 오체투지 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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