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부품·소재 국산화는 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규제혁신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의 문 대통령 발언 듣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최근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로 주력산업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야 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부품·소재 국산화와 수입선 다변화는 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도 선도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산업화 시대의 규제혁신은 선택의 문제였지만, 업종과 권역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혁신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우리 정부는 '규제혁신'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기업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2418352088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