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미중 무역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겠지만 지속적인 경기부양책 덕에 성장세의 급격한 둔화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베이징과 도쿄 사무소는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에 대해 이처럼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부가가치세 인하와 사회보험료율 인하 등의 조치를 잇따라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서는 이달 말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시장에서 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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