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오타니에미 혁신단지를 방문하고, 제2의 벤처붐으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성장의 중심에 벤처 창업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공대와 경영대, 디자인대를 통합한 알토대학교의 사례를 듣고 통합학제의 중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또, 혁신단지 내 기술개발의 중심축인 핀란드 국가기술연구소의 역할에 관해 설명을 듣고,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인 유학생으로 핀란드에서 스타트업을 만든 배동훈·박솔잎 씨를 만나 창업 경험을 듣고,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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