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국방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에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의 지난달 단거리미사일 발사를 함께 평가하고, 이후 동향도 주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진행된 3자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북한의 불법 해상 환적을 근절하기 위한 국제협력과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도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고 모든 분쟁이 국제법 원칙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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