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이 올해 1가구에 평균 110만 원가량씩 추석 전까지 지급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올해 543만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1가구 기준 평균 지급액이 109만 6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오늘 서울 성동세무서의 근로장려금 신청 현장을 방문해 꼭 필요한 대상자가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안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8월 말부터 근로·자녀 장려금 지급을 시작해 추석 전에 모두 완료할 방침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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