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예방을 위한 행동에 국민 모두 관심을 갖고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발생하던 돼지 열병이 지난해 9월 중국에서도 발생하는 등 우리 코앞까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치사율 100%의 위험한 병으로, 현재 예방 백신도 없어서 국내에 유입되는 순간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중국이나 베트남·몽골·캄보디아 등 돼지 열병 발생국에 다녀온 국민은 축산농가 방문을 피하고, 양돈 농가는 돼지 사료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0315522753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