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신설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이 강행된 데 대해 국민의 분노를 담아낼 집회, 범국민적 서명운동과 함께 전국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과 함께 싸우는 투쟁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정권의 폭정을 국민과 함께 막아내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국민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오히려 더 뚜렷해졌다며 힘들고 지친 국민을 위한 민생 투쟁, 생활 투쟁을 벌이는 것이 궁극적으로 승리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의회 쿠데타를 자행한 문재인 정권이 지금 뻔뻔하게 민생과 국회를 운운하고 있다며 정말 민생을 생각했다면 이렇게 정치를 난장판으로 만들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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