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새벽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는 단초가 되길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두 나라 정상이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교착상태에 놓인 북·미간 대화를 재개하고 나아가 양자 간 입장을 좁힐 해법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포괄적 비핵화 합의와 단계적 이행은 평화로운 한반도를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정상회담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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