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이후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본인에 대한 사퇴 요구에 대해 어림없는 소리라고 일축했습니다.
극단적 대결 정치가 아닌 통합의 정치라는 가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지금 당 체제를 뒤바꾸려는 사람들, 손학규를 끌어내리려는 사람들, 그 의도가 뭔지 나는 너무나, 여러분도 다 압니다. 자유한국당 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당세를 모아서 거기 가서 다시 통합한다는 이런 얘기를 하겠어요. 제가 절대 용인 못 합니다. 지금 기다렸다는 듯이 선거 지지율 떨어진다고 해서 바꿔라?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나는 우리나라 정치가 이런 권력투쟁에서 좀 벗어나자 이겁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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