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를 특례시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출정식에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김광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김승수 전주시장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손피켓 등을 들고나온 참석자들은 인구 기준만으로 특례시를 지정하기보다 국가균형발전, 도시 위상 등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주시는 어제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시민 30만 명을 목표로 전주 특례시 촉구 서명운동을 벌입니다.
##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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