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절박한 요청을 끝내 거절한다면 패스트트랙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한국당은 지난해 12월 여야 5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 약속을 안 지키고 있으며 어떤 협상도 성의를 가지고 임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를 225석으로 줄이는 내용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당론을 정한 것은 진일보했다고 평가하며, 한국당의 결단만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0811122894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