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미세먼지 통렬한 반성 필요" / YTN

2019-03-05 15

이낙연 국무총리는 미세먼지가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악화한데 대해 이유가 어디 있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국무회의 발언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서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상저감조치가 닷새째 발령됐습니다. 많은 국민께서 피해와 고통을 겪고 계셔서 마음이 몹시 무겁습니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 이런 사태에 정부나 지자체가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먼지 대책은 환경부만의 일이 아닙니다. 모든 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대응해야 합니다. 부처 장관과 지자체장께서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이행조치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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