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냉동 물류 창고 불...2시간 만에 진화 / YTN

2019-03-03 30

오늘(3일) 오전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현도면에 있는 냉동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개 동과 돼지고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소방헬기 등을 투입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으며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천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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