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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비와이 "외치자 우리들의 만세" / YTN

2019-02-22 15

■ 진행 : 박석원 앵커, 차현주 앵커
■ 출연 : 비와이 / 가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래퍼 비와이 씨가 기념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멋을 알리고 싶다면서 직접 작사, 작곡을 했는데요.

3.1 운동 100주년 홍보대사이자 힙합 래퍼 비와이 씨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지난해 11월에 3.1운동기념사업회의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셨는데 혹시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본인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유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인터뷰]
사실 제가 3년 전에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역사를 다루는 소재로 노래를 만들었었어요. 그 이후에도 이준익 감독님 통해서 박열이라는 영화의 소재를 가지고 흔적이라는 노래도 만들고. 어쩌다 보니까 그런 역사적인 사건들로 인해서 노래를 만들었던 게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때 위촉될 당시에 기념사업회 위원들이라고 할까요. 그 위원의 대부분은 비와이 씨를 몰랐다는 비화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모두 다 알 정도로 많이 익숙해졌을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뭐라고 하면서 인사를 하시던가요, 위원분들이?

[인터뷰]
방탄소년단 말씀 하시면서 방탄소년단도 세계에서 한국인의, 한국의 그런 멋을 전하는 그런 아티스트고 그들 때문에 또 비와이도 알게 됐다고도 잠깐 말씀해 주시기도 하셨거든요.


이제는 방탄소년단보다 비와이를 더 잘 아시겠네요?

[인터뷰]
그건 잘 모르겠지만...


진지하거나 장엄한 기념곡이 아니라 힙합이라서 오히려 젊은층에게도 훨씬 알리기가 쉬울 것 같기도 하고요. 홍보대사 위촉행사가 조금 특별한 곳에서 진행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곳인가요?

[인터뷰]
서대문형무소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3년 전에 한 번 촬영 때문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되게 뭐랄까, 벅찬 마음으로 그리고 되게 엄숙하고 배움의 마음으로 갔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도 그런 감정들은 당연히 있었지만 내가 이 자리에 정말 있어도 되나, 좀 부끄러운 생각도 많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운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100주년이고 또 굉장히 큰 행사였기 때문에 더욱더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또 10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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