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선발된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내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모국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7백여 명의 재외동포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서울 인사동에서 99년 전 대형 태극기와 복장으로 만세 운동을 재연하며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모국을 찾은 학생들은 지난 25일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에 나섰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2918305116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