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복궁에서 화재 대응 훈련이 시행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소방,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경복궁 수정전에 불이 났을 때를 대비해 관람객 대피와 초동진화 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이번 한 달 동안 경주 양동마을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문화재 현장에서 재난대응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을 계기로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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