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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이름만 빌려주지 않고 진짜 한다"...과거 발언 조명 / YTN

2019-02-03 27

■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백성문 / 변호사,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 씨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클럽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하지만 클럽 안에서 여성에 대한 성범죄와 약물 마약 거래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그리고 백성문 변호사와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파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면서 대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클럽 바깥 쪽에서 찍힌 CCTV 모습인데요.

한 남성이 머리채가 붙잡힌 채로 끌려나오는 모습입니다.

벽에 몰아세우고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고요.

지금 1명을 두고 여러 명이 다 모여드는 모습인데요.

길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모습까지 나왔습니다. 일단 화면 내용만 보면 상당히 충격적인데요.

지금 이 장면 어떤 장면입니까?

[백성문]
작년 12월 24일 밤입니다.

신고를 했던 사람은 김상교라는 신고자였는데 이 사람이 클럽 직원으로부터 자기는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출동했던 경찰이 그 사람들은 잡지 않고 자기만 잡아갔다.

그 당시에 자기는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을 돕고 있었는데 이 직원들에 끌려나가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겁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저 상황에서 경찰이 출동을 하겠죠.

출동한 경찰들도 오히려 나를 폭행을 했고 나를 가해한 사람은 찾지 않았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건 저 클럽 안에서 소위 말하는 물뽕이라는 마약을 복용하고 또 성폭행이 있었던 그런 적도 있었다.

그리고 경찰과 저 클럽 간에 무언가 결탁이 있는 것 같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지금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고를 한 피해자를 오히려 경찰이 몰아세웠다, 이런 내용인데요.

쟁점별로 짚어보죠. 첫 번째 일단 사건의 발단이 된 성추행 부분인데요.

신고를 한 피해자가 성추행 당하고 있는 피해자를 도왔느냐 아니면 성추행을 했느냐. 이 부분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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