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민 5명과 경찰 특공대원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 10주기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늘 낮 1시 반부터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추모제를 열고, 과잉 진압 책임자 처벌과 명확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추모제에는 유가족과 철거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더불어 민주당 박주민 의원도 나와 추모사를 전했습니다.
오후 5시에는 천주교 빈민사목위원회가 서울 명동에 있는 가톨릭 회관에서 추모 미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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