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늦춰지면 시장 안정 차원에서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총재는 시무식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나오는 통화 긴축 선호 목소리가 최근에는 잦아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올해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데에는 미국이 어느 때보다도 큰 영향을 줄 것 같다며, 경기와 금융 안정을 균형 있게 고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0211394349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