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함께 잘 사는 사회로 가는 첫해" / YTN

2019-01-02 18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3년 차인 2019년을 함께 잘사는 사회로 가는 첫해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산업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신년사 듣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바꾸는 일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보지 못한 길이어서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도 미처 예상하지 못하고, 살펴보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왜 또 내일을 기다려야하느냐는 뼈아픈 목소리도 들립니다. 우리 경제를 바꾸는 이 길은 그러나, 반드시 가야하는 길입니다.


2018년은 우리 경제와 사회 구조를 큰 틀에서 바꾸기 위해 정책방향을 정하고 제도적 틀을 만들었던 시기였습니다. 2019년은 정책의 성과들을 국민들께서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불평등을 넘어 함께 잘사는 사회로 가는 첫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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