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새해가 돼서 희망을 이야기했으면 좋겠는데 정부 태도나 일들을 보면 올해도 전혀 나아질 것 같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렇게 상황이 어려운데도 여전히 경제 지표가 괜찮은데 국민에게 전달이 안 됐다, 지금 비방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해서 걱정이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비판뿐만 아니라 국민께 비전과 희망을 드릴 정치를 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우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이 자리에서 국민, 자유민주주의, 경제 안보 등 한국당이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며, 잘 지키면 내년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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