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노동자들이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故김용균 씨를 추모하며, 민영화 반대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연대회의'는 오늘(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 때부터 시행된 민영화 정책이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이어졌고 결국 김용균 노동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발전소 회사들의 민영화를 즉시 중단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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