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국회가 정상화하는 대로 인상된 국회의원 세비에 대한 환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정의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반값 세비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는데, 그 해법이 거대 양당의 무책임한 세비 인상으로 무력화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소위 같은 국회법에 근거하지 않은 예산심의 기구를 불법화하고, 외국처럼 시민이 참여해 국회의원 보수를 산정하는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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