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의료공백 사태의 책임과 대응방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수년 전부터 제기된 문제라며, 의대 증원은 불가피하고 의료개혁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야당은 정부가 당사자인 의료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며 의대 증원은 정책 실패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의료공백 사태로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는 야당의 지적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가짜뉴스로 의사와 간호사를 모욕하는 말이라고 반박하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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