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로 등판했던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내년에는 20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은퇴 선수 모임 일구회가 수여하는 일구대상 수상 현장에서 이같이 내년 시즌 목표를 밝히고, 20승을 하려면 부상이 없어야 하고 많은 이닝을 던져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올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취득한 류현진은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 제의를 받아들여 약 200억 원에 내년 1년을 더 뛰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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