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광주형 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정말 유감스럽다며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한국의 제조업과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온 국민이 기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작은 문제 하나로 마지막에 합의가 깨져 좌초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기대를 걸고 설득을 해보겠지만, 다른 대안을 분명히 찾아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홍 대표의 발언 직후 광주형 일자리가 무산된 것은 아니고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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