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광주형 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제시됐던 광주형 일자리가 작은 문제 하나로 마지막에 합의가 깨져 좌초됐다며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온 국민이 기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합의가 깨지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좌초됐습니다. 저희들은 물론 광주에도 계속 기대를 걸고 설득을 해보겠습니다만 다른 대안을 분명히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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