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내년에 특별 정상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자는 제안도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정상회의 제안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나는 아세안의 무한한 잠재력과 하나 된 힘을 믿습니다. 또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아세안과 함께 만들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은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주년입니다.
내년, 아세안 정상들을 대한민국에 초대합니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한·아세안의 관계가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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