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방한 중인 미국 전략문제연구소, 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CSIS 대표단에는 존 햄리 소장을 비롯한 리처드 아미티지, 마크 리퍼트, 마이클 그린, 빅터 차, 수미 테리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정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를 비롯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햄리 소장은 이번 방한과 정 장관과의 면담이 한국의 안보 상황과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민간차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한미 동맹의 역할을 지지하고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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