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한국은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고 지금이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협력을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파리에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양국이 함께 하면 더 풍요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프랑스 양국 교역과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신산업 분야와 스타트업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3대 경제 협력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현대차와 에어리퀴드 간의 수소차 협력 사례와 네이버가 프랑스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한 사례 등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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