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문 대통령, 국회를 하인 취급해선 안 돼" / YTN

2018-10-12 46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가 늦어지는 데 대해 국회를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국회를 하인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문점 선언은 바른미래당의 의견대로 문 대통령이 비준하고 시행하면 된다며 정당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인 전원책 변호사가 바른미래당 중진 의원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바른미래당 중진들은 전 변호사 말에 움직일 사람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태경 최고위원도 전 변호사가 구태스럽게 바른미래당 의원들을 몰래 만나겠다는 공작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보수혁신에 대해 1대 1 끝장토론을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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