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북정상회담 동행을 거부한 야당 대표들을 향해 '꽃할배' 등을 거론하며 거듭 동행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방북하지 않겠다는데도 '꽃할배'를 운운하며 거듭 요청한 것은 오만방자하다는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남북정상회담 동행은 5당 원내대표 회동 때 정중하게 제안했던 내용이라며 아무것도 없이 덜컥 제안했다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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